[오민혜 기자] 배우 남규리의 최후에 이목이 쏠렸다.7월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에서는 수민(남규리)이 형민(이재윤)을 찾아가 그와 함께 있던 차기자(송민지)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예고했다.이날 수민은 "형부 잘 부탁해요"라고차기자에게 말했다. 또한그는 시현(정경호)에게 분노를 폭발시키며 총구를 겨눠이들의 '지독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들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한편 '무정도시'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방송은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사진출처: JTBC '무정도시'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