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소이현과 모델 헤더 막스가 같은 원피스를 연출했다.7월23일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소이현은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선보였다. 반면 모델 헤더 막스 역시 소이현과 같은 제품을 착용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것.소이현과 헤더 막스가 선택한 원피스는 초 미니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진주빛 광채와 절개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스커트 부분에 있는 디테일이 보일 듯 말 듯한 아찔한 매력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낼 수 있다.두 사람은 같은 제품을 연출했지만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배우 소이현은 메탈릭한 슈즈를 더해 귀여우면서 럭셔리하게, 헤더 막스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베이비 핑크 컬러 슈즈와 매치해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다 예쁘다”, “저 원피스 어디꺼지?”, “소이현 요즘 미모에 물오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의 눈부신 ‘애시드 컬러’ 활용법 ▶이병헌, 복근 vs 수트 “단언컨대 그는 완벽했다!” ▶대한민국은 반쪽 장마 中 “바캉스 패션은 어떻게?” ▶가인 vs 현아, 성인돌과 패왕색의 ‘섹시퀸’ 타이틀 매치 ▶소녀시대 vs 카라, 바캉스룩 빅매치 “완소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