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딸 양유진양과 아들 양승현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양현석 대표는 7월26일 자신의 메신저 어플 라인의 프로필에 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현석은 계단에 걸터앉아 두 자녀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양현석뿐만 아니라 그의 자녀들도 연예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의 자녀다운 애티튜드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항상 모자를 착용하는 아빠와 함께 양유진양과 양승현군 또한 다양한 모자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양승현군은 뉴에라 키즈 아이템을 뒤로 돌려써 끼가 넘친다는 평이다. 양현석 대표는 편안한 티셔츠에 블랙 크롭트 팬츠, 베이직한 스티커즈로 캐주얼룩으로 연출했다. 그는 4월 훌쩍 자란 딸 양유진양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양현석 라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데님 아트의 세계’ 엿보기 ▶‘난해함의 끝판왕’ 아이돌 스타는 누구?▶스타들의 눈부신 ‘애시드 컬러’ 활용법 ▶‘꽃보다 할배’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 “날 따라 해봐요~” ▶‘스타들의 원피스룩’ D라인 가리는 BEST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