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패셔니스타’ 김준희, 그녀의 시그니처룩 포인트!

입력 2013-07-29 09:14
[윤희나 기자] 원조 패셔니스타 김준희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외모와 스타일 감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연하 남친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녀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패션 스타일. 자신의 이름을 건 쇼핑몰을 운영할 만큼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진 그녀는 방송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패션피플이 선호하는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까지 그녀가 표현하는 룩은 다양하다. 김준희가 최근에 연출했던 스타일링 속에서 섬머시즌 핫 스타일링팁을 엿보자. >> 김준희 시그니처룩은?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많은 이들이 김준희 스타일하면 화려한 패션을 떠올리지만 그녀의 시그니처룩은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프렌치 시크룩이다.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가미된 것이 김준희 패션의 포인트다. 그녀가 가장 즐겨 입는 스타일은 티셔츠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는 캐주얼룩부터 락시크 스타일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유니크한 애니멀 프린트 티셔츠에 찢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박시한 린넨 셔츠에 숏팬츠를 더한 스타일링은 시원하면서 감각적인 섬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여성스러운 페미닌룩도 OK 김준희는 평소에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즐기지만 방송에서는화려하고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선호한다.화사한 컬러와 프린트, 디테일이 가미된 우아한 페미닌룩은 그녀의 여성미를 극대화시켜준다. 특히 옐로우, 민트, 핫핑크 등 비비드 컬러는 김준희가 자주 착용하는 스타일. 스커트에 러플이 가미된 옐로우 원피스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플라워나 기하학적인 프린트 원피스 역시 페미닌 무드를 강조할 수 있다. 민트컬러에 프린트 투피스는 복고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네이비 컬러에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는 세련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모자’로 포인트 액세서리 진정한 패션피플의 스타일링팁은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블링블링한 주얼리, 슈즈, 백 등 액세서리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특히 김준희가 가장 즐기는 포인트 액세서리는 모자다. 내추럴한 캐주얼룩에 유니크한 모자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것. 화사한 컬러 티셔츠에 데님 숏팬츠에 스냅백을 스타일링하면 센스있으면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바캉스시즌 휴양지에서는 챙이 넓은 왕골모자가 제격이다. 오프숄더 원피스에 모자를 더하면 밋밋한 룩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시크한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원한다면 중절모를 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진출처: 에바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미시도 바캉스 즐긴다!” 해변서 주목받는 스타일 ▶男 바캉스 비호감 패션 “제발 이것만은 입지 말아줘~” ▶“락페 시즌이 돌아왔다!” 완전 정복! ‘락페’ 스타일 ▶“하나보단 둘” 패션듀오, 디스퀘어드-돌체앤가바나▶카라 공항패션, 민낯+내추럴 스타일에도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