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민낯, 노출 없이도 빛나는 청순 미모 '감탄'

입력 2013-07-26 02:08


[오민혜 기자] 클라라 민낯이 화제다.



7월25일 배우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할 수도 없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차 안에서 안전띠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후드집업을 뒤집어쓴 그는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다른 수수한 민낯으로청순한 매력을 발산해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민낯도 예쁘네" "클라라 섹시한 모습 말고도 청순한 모습이 더 예쁘다" "클라라 민낯, 화장 안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을 맡아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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