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를 일주일 먼저 독점하라 '27, 28일 유료시사'

입력 2013-07-25 15:58
[윤혜영 기자] 언론시사회를 통해 올 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강력한 수작으로 호평 받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유료시사를 개최한다.올 여름 극장가 흥행 판도를 주도할 화제작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7월27일~28일전국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매일 2회 차씩 특별 유료시사를 실시한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폭탄 테러사건을 뉴스 생중계라는 형식으로 전달하는 독특한 설정과 대한민국 대표배우 하정우의 감정의 극한을 넘나드는 폭발적 연기력으로 한국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실시간 테러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단순한 재난영화와 다른 '더 테러 라이브' 대박 냄새 벌써부터 납니다", "몰입감 있는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 깔끔한 블록버스터로 별점 네개, 강추", "하정우는 역시 믿을만하다" 등 벌써부터 온라인을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유료시사는 '더 테러 라이브'를 한 발 앞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8월1일 개봉.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