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황은수 심경 고백이 화제다.7월25일 배우 황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소중한 시간. 함께 웃고 울고 먹고 자고. 평생에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같이 한 54기. 지금도 우리만의 진한 추억을 공유하며 끈끈하게 뭉쳐지는데 추측성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진심이 통하기를"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놓았다.앞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 황은수는여자 4호로 출연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인기도를 상승하기 위해 황은수가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논란이 커지자 황은수가 해명에 나선 것.황은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은수 심경 고백 안타깝다" "배우는 '짝'에 나오면 안 되나. 진실되 보이던데" "황은수 심경 고백, 일단 지켜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은수는 SBS '신사의 품격'을 비롯한 각종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