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화려한 무대로 시선고정!

입력 2013-07-29 14:29
수정 2013-07-29 14:29
[연예팀]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해를 품은 달’이 이번에는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퓨전 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선의 가상 왕 이훤 역할에는 배우 전동석과 김다현이 캐스팅되었다. 배우 김다현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았었다. 또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어 연기력도 기대해 볼 만하다.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7월6일부터 7월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8월에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2월 일본 동경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한류열풍에도 편승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