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서도연역의 이다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모니’,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너목들’에서는 도도한 성격의 검사 서도연역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24일 방송된 ‘너목들’ 15회에서 이다희는 스타일난다의 블루원피스, 할리샵의 구두, 라쇼드의 손목시계, 그리고 리키로제타의 화이트컬러 가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는 많은 여성들이 오피스룩으로 시도하기 어렵지 않은 룩으로 도도한 검사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다희 원피스, 가방 너무 예쁘네”, “요새 검사 패션도 진화하는 듯”, “패션센스 연기 다 갖췄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난해함의 끝판왕’ 아이돌 스타는 누구? ▶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 ▶‘5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 패셔니스타로 등극? ▶“후줄근?” 빈티지룩,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