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천정명이 통통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색다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최근 홍대에 있는 카페 봉주르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천정명은 마치 하와이 로컬 식당에 있는 것 같은 여유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화보 속 천정명은 이너부터 재킷까지 모두 화이트로 매치한 올 화이트룩에 편안해 보이는 가죽 슈즈를 활용해시크한 도시남자로 변신했다.여기에 귀여운 컬러감의 장식을 소품으로 활용하며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에서 역시 그의 반전 매력은 계속됐다.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하늘색 수트에 털목도리를 매치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소화하기 힘들 수도 있는 독특한 패턴 팬츠에 핫핑크 셔츠와 회색 베스트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천정명은 요즘 브라질 무술인 주짓수에 푹 빠져있다고 이야기 하며 김민정과 함께 영화 ‘밤의 여왕’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한편 천정명의 통통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색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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