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이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와 함께 7월 24~25일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한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주니어 캠퍼스는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원리를 친환경 과학 기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소개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BMW코리아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부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재밌게 배워볼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아반떼 1.6 ℓ 디젤, 내수 재투입 유력▶ [시승]수입차 정면 승부, 2013 그랜저▶ 미국 고성능 바이크 '바이퍼(Viper)', 한국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