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사회 패션, 하의 실종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

입력 2013-07-25 09:07
[오민혜 기자] 수지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7월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VIP 시사회에 미쓰에이 수지가 참석했다.이날 수지는 핫팬츠에 긴 티셔츠로 하의 실종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환한 미소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수지 시사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사회에서도 빛나는 미모" "수지가 요즘 대세긴 한 듯" "수지 시사회 패션 인상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8월1일 개봉될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