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이 새롭게 출시한 3가지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객분석을 통해 각기 다른 콘셉트와 타겟으로 제작된 신규 브랜드 듀오라이트 플러스, 라미오 오끼알리, 어번30이 주요 구매층을 공략에 성공한 것이다.이에 룩옵티컬 관계자는 “2013년 업그레이드된 신규 브랜드들의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 안경테 시장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합리적인 아이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듀오라이트 플러스
듀오라이트 플러스는 룩옵티컬의 대표적인 선글라스 브랜드 듀오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안경테로 겸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이다. 동일한 안구 디자인이지만 각기 다른 소재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소재는 가벼우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TR-90, 다양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Acetate, 세련된 메탈의 감각적인 매치가 돋보이는 Metal 세가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라미오 오끼알리
‘나의 안경’이라는 뜻의 라미오 오끼알리는 개성 넘치는 이태리 감성을 표현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3가지 컬러를 접합한 블록형식의 컬러와시크한 디자인으로 개성 강한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기 때문에 제품자체만으로도 눈에 띈다. 때문에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에 적합하며 사이즈 또한 빅 사이즈로 스타일리시하다.◆ 어번30
룩 옵티컬의 어번30은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초 경량 안경이다. 독일 와그너의 0.5mm 스테인리스 스틸판에 인체에 무해한 페인트로 착색했으며 고무 재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메탈 소재지만 가볍고 부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지적인 느낌의 슬림한 디자인이 학구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착용하기에 적합하다.(사진제공: 룩옵티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난해함의 끝판왕’ 아이돌 스타는 누구? ▶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 ▶‘5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 패셔니스타로 등극? ▶“후줄근?” 빈티지룩,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