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광희 무릎팍 언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7월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MBC '무릎팍도사' MC에 하차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이날 광희는 "전날 스케줄을 소화하고 '무릎팍도사' 녹화에 앉아있으면 솔직히 졸렸다"며 "내가 말을 하려고 하면 분위기를 끊는다고 제작진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그런 분위기가 되니 위축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하차는 우리 쪽에서 '프로그램이랑 너무 안 맞아서 뺀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광희는 "내가 하차한다는 기사가 나니까 '잘 빠진다'고 네티즌 댓글이 난리가 났다"며 "나도 열심히 했는데 쥐 잡듯이 나를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광희 무릎팍 언급에 네티즌들은 "광희 무릎팍 언급 보고 빵터졌다" "광희 말 정말 잘하네" "광희 무릎팍 언급, 예능감 죽지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