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했다.밝고 경쾌한 웃음이 매력적인 그가 평소 모습과는 반대로 차분하고 정적인 사진을 게재해 또 다른 매력을 뽐낸 것.그는 쇼츠와 슬리브리스를매치해탄탄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트로피컬 패턴 쇼츠는트렌디하며 몸에 타이트하게핏 되는 슬리브리스를 연출해 진재영의 섹시한 S라인이 눈에 띈다.스타일뿐만 아니라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과 온라인 쇼핑몰 CEO이면서 모델다운 엣지 있는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가락 끝까지 긴장한 채 연출한 포즈가 프로페셔널하면서 멋스럽다는 평이다.▶▶▶ 진재영처럼 올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작에 설레는 패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늦게 시작된 더위인 만큼 올 여름 무더위가 9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노출의 계절’여름에는 답답하고 더워 보이는 레이어드룩보다 심플하면서 패턴이나 컬러에 포인트를 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으면서 시원하기까지 한 슬리브리스와 팬츠의 매치는 환상궁합이니 기억해두자.여기에 2013 S/S 시즌의 핫 키워드인 ‘빈티지’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워싱 처리된 디스트로이드진에 스포티한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옅은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에 반바지를 매치해도 멋스럽다.패턴이 강조된 슬리브리스에는 하이웨스트 데님 쇼츠를 매치하면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디한 룩이 완성되니 참고해보자.(사진출처: 아우라제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난해함의 끝판왕’ 아이돌 스타는 누구? ▶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 ▶‘5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 패셔니스타로 등극? ▶“후줄근?” 빈티지룩,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