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 전, 남다른 친화력 발휘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입력 2013-07-23 21:34
수정 2015-09-21 16:37
[연예팀] 윤후 2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2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났다”며 2년 전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윤후 관련 일화를 전했다. 그는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면서 놀아주는데 참 귀여웠다. 아들 잘 키운 것 같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화려한 수영복을 입은 채 여자아이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장난기 가득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후 2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딜 가나 칭찬받는 성격이구나”, “윤후 2년 전에도 귀요미였네”, “윤후 2년 전 일화 들으니 진짜 친화력이 남다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준수, '인크레더블' 뮤비 속 키스신 빼자고 했다? "연기였어요"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