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공민지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LD”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강렬한 보랏빛 컬러가 도드라지는 뱅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파격적인 보랏빛 헤어스타일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보인 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이너를 입고 유니크한 패턴의 아우터를 걸쳐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독특하고 예쁜 컬러다”, “공민지가 하니까 잘 어울린다”, “투애니원 스타일이 다들 좋은 것 같다”, “공민지 젖살 빠지고 예뻐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팔색조’ 공민지, 그녀의 변신은 무죄!
강렬한 컬러 염색을 통해 헤어변신을 주로 선보이는 공민지는 과감한 스타일로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고 있다.그레이와 카키 등 과감한 헤어 컬러를 사용하면서 강한 컷을 줘 강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어필했다. 또한 원색과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해 화려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보라색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을 때는 올블랙룩으로 헤어컬러에 포인트를 줬다. 팝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때 주의할 점은 메이크업에 컬러를 자제하는 것이다. 또한 모노톤의 의상을 선택하면 헤어컬러에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출처: 공민지 인스타그램,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여름철 변덕스런 날씨, 스타들의 우울타파 스타일링은? ▶이병헌, 복근 vs 수트 “단언컨대 그는 완벽했다!” ▶전지현-김사랑, 인상을 바꾸는 선글라스 매칭팁 ▶‘5살 꼬마’ 알론소 마테오, 패셔니스타로 등극? ▶“락페 시즌이 돌아왔다!” 완전 정복! ‘락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