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이훤 역할에 실력파 김다현 전격 캐스팅!

입력 2013-07-26 09:31
수정 2013-07-26 09:31
[연예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소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뮤지컬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 역할을 맡은 실력파 배우 김다현(왼)과 전동석(오)이다.특히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으로 등장해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가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보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서는 ‘아름다운 무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 ‘조각보가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라고 후기를 남겼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