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母 이나영 언급 "예쁘더라… 결혼은 알아서 할 것"

입력 2013-07-23 08:14
수정 2013-07-23 08:14
[오민혜 기자] 원빈 母 이나영 언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최근 배우 원빈의 어머니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 원빈과 배우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사실 TV를 잘 안 봐 이나영이 누군지 모른다"며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원빈의 연인 이나영의 미모를 극찬했다.결혼 적령기에접어든 원빈과 이나영에 대해 "(결혼은)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다"면서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바빠 전화도 자주 못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원빈 母 이나영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母 이나영 언급? 둘이 결혼 임박인 건가"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원빈 母 이나영 언급, 결혼까지 한다면 정말 우월한 유전자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원빈과 이나영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