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정준호, ‘사랑의 밥차’ 이번에는 보령을 찾다

입력 2013-07-22 21:34
[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충남 보령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행사에서 음식을 나르고 있다.‘사랑의 밥차’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소외 계층을 찾아 꾸준히 무료 급식, 문화 나눔 콘서트 등을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 있다.12년째 사랑의 밥차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정준호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 나눔 행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을 수상했다.이날 보령시 독거노인 300명에게 훈훈함을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사랑의 밥차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급식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