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도 반했다!” 유나 양 콜렉션, 팝업 스토어로 국내 첫 론칭

입력 2013-07-22 14:20
[송은지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을 사로잡은 브랜드 유나 양 콜렉션이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유나 양 콜렉션은 뉴욕 패션계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양유나가 2010년 론칭한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와 맨하튼의 숙련된 장인들이 만드는 전통적인 쿠튀르 기법에 모던한 디자인 감성을 더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세계적인 스타 케리 언더우드, 켄달 제너를 비롯한 카다시안 패밀리, 제시카 론치스, 휘트니 포트 등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예술과 패션을 통해 사는 것(Living Through Art&Fashion)’이라는 콘셉트 아래 홍승혜 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 콘셉트와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예술적 공간으로 팝업 스토어를 구성할 예정.이를 위해 2013년 F/W 신상품은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40여 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미국 현지에서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함께 전시한다.또한 양유나 디자이너가 홍승혜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한정판 캡슐 콜렉션을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유나 양 콜렉션은 팝업 스토어 기간 이후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G.D.S 매장을 통해 2013 F/W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유나 양 콜렉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 ▶‘난해함의 끝판왕’ 아이돌 스타는 누구?▶여름철 변덕스런 날씨, 스타들의 우울타파 스타일링은?▶“또 노출 사고야?” 과도한 노출로 얼룩진 레드카펫▶“미시도 바캉스 즐긴다!” 해변서 주목받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