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구하라 흰머리 변신이 화제다. 7월20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곤하다. 호텔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부분 염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흰머리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에 흰색 꽃 모양 머리핀을 더하며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하라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에도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만드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하라 흰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완성된 헤어스타일 궁금하다”, “구하라 흰머리 변신? 얼굴이 예쁘니 뭘 해도 어울리는구나”, “구하라 흰머리, 내가 하면 할머니인데 구하라가 하니 신비로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구하라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준수, '인크레더블' 뮤비 속 키스신 빼자고 했다? "연기였어요"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