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이청아가 촬영장 속 극과 극 표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원더풀 마마’에서 강인한 엄마 오다정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녀가 환한 미소와 차가운 표정이 담긴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이청아는 극 초반 아들밖에 모르는 러블리 맘에서 남편 장호의 계속되는 외도로 끝내 이혼을결심하게 된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원더풀 마마’ 촬영에 몰입한 모습으로 베이비 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트렌치 원피스에 브라운 톤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청아는 자체발광 무결점 피부에 핑크색 립으로 포인트를 줘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평소 연습벌레로 알려질 만큼 성실한 이청아는 촬영 시작 전 감정 컨트롤을 하며 대본에 집중, 캐력터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도도한 매력에 끌린다”, “그녀의 무결점 피부 부러워”, “이청아 미모에 물이 오른 듯”, “표정이 살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데님 아트의 세계’ 엿보기 ▶이하이, 금발+단발로 카리스마 업그레이드 ▶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구하라, 발레리나로 변신 ‘섹시하거나 순수하거나’ ▶여름 선글라스, TPO에 맞춰 연출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