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진스가 W호텔과 함께 파티와 쇼케이스가 어우러진 신개념 론칭쇼를 개최한다.W호텔의 우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제임스진스의 2013 F/W 쇼케이스로 시작해 젊은 감각의 음악파티 ‘W 섬머 화이트 파티’로 이어진다. 이에 이진욱, 샤이니 태민, 한고은, 클라라, 하우스 롤즈, 더 씨야 등 셀럽들과 많은 패션피플, 클러버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화려한 레이저쇼와 함께 시작되는 쇼케이스에서는 쉐도우 실루엣 쇼, 폴댄스 퍼포먼스 등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제임스진스의 F/W 컬렉션이 처음 공개된다. 섹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여성 데님팬츠와 더불어 이번 시즌처음으로 남성 라인을 함께 선보이는 것.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는 스페인 출신의 스페셜 DJ 알버트 킥과 함께하는 파티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속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신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에 맞춰 즐거운 파티를 펼칠 예정이라고.한편 제임스진스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청바지로 유명하며 올 초 국내 론칭과 함께 신세경, 김사랑, 한고은, 한혜진, 유인나 등 국내 탑 여배우들이 착용한 바 있다. (사진제공: 제임스진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에게 배우는 체형별 ‘다이어트 스타일링’ TIP ▶휴잭맨 vs 이병헌, 살벌한(?) 수트 대결▶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헐리우드 커플’ 이병헌-캐서린 제타 존스, 화보 공개▶롱-숏, 헤어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패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