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라임 몬스터'로 불리는 래퍼 화나가 30kg 폭풍감량으로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래퍼화나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화나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를 하고 있지만 30kg을 감량한 현재는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얼굴로 아이돌 포스를 내뿜고 있어시선을 모으고 있다.화나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영민하고 예리한 라이밍을 통해 '라임 몬스터'로 불리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주목 받아왔다.현재는 The Ugly Junction(TUJ)이라는 '복합 문화 창작 활동' 브랜드를 설립하여 20여 회가 넘는 공연, 행사 등을 직접 기획하며 Player와 기획자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고 'DJ Wegun'과 'Fresh Avenue'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인터넷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 맞아?",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 "30kg이라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화나는7월19일, 4년 만에 정규 2집 'FANAttitude'를 발매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