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로버트 카파 100주년 사진전을 후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오는 8월2일 열리는 사진전은 전쟁 사진의 역사를 만들어낸 포토 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파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이다.로버트 카파의 동생 코넬 카파가 직접 선택하고 인화한 뉴욕 국제사진센터 소장 오리지널 프린트 160점이 공개되며 서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개최된다.특히 이번 사진전을 공식 후원하는 밀레는 VVIP 고객들을 별도로 초청해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장 및 카파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밀레 배낭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을 세우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위대한 예술가 로버트 카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밀레는 보다 다양한 형식과 분야의 예술이 대중과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트렌디한 남자라면 ‘블루’를 선택하라! ▶씨스타-걸스데이, 적당히 가려야 더 섹시하다! ▶시크도도한 스타들, 그들의 콧대를 높여주는 비결 ▶“소희의 패션엔 특징이 있다?” 소희 스타일 분석 ▶하연수 vs 수영, 로맨틱 히로인의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