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헬스걸’ 권미진이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화보와 체중 감량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을 통해 50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은 본래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매니시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권미진은 네이비 컬러의 스윔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가 한편 마치 속옷을 연상시키는 짧은 의상에 재킷을 매치해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헬스를 상징하는 아령을 소품으로 활용해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도록 했다.다른 화보에서는 등라인이 고스라이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로 고혹적이면서도 기품있어 보이는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매끈한 다리와 숨겨져 있던 볼륨을 당당하게 드러낸 권미진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로 촬영 스텝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한 권미진은 그가 직접 고른 흑역사 과거사진과 식단 레시피, 운동 방법 등 방송에서는 밝히지 않았던 유쾌한 감량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한편 권미진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7월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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