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설경구-정우성-한효주,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 출격

입력 2013-07-17 15:31
[윤혜영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폭발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김병서 감독,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가 7월20일 서울 전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7월21일에는 감시반 팀원 '다람쥐' 이준호가 합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개봉 전 부산, 대구 전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에 이어 개봉 첫 주 장마철의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시자들'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호응을 이끈 '감시자들'. 지난 주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는 이실장 역의 배우 진경이 합류해 한층 뜨거운 열기를 모은 바 있다. 개봉 3주차 평일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감시자들'은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결정하였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으로 10대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준호가 합류, 서울 전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1020세대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과 호응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감시자들'은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 3주차 주말 한층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은7월3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