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축하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공현주는 7월1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공현주는 한글로 ‘대한민국’이 새겨진 깔끔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에 옅은 화장과 긴 생머리로 방송에서의 화려함과는 다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또한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공현주의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개념 연예인 공현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까지 예쁘네”, “개념발언 공현주 다시 보인다!”, “티셔츠 공현주가 입어서 그런가 너무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 TV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찌는 듯한 무더위! 더위 날려줄 아이템은?▶진정성 가득한 배우, 유아인의 매력 분석▶롱-숏, 헤어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패션 스타일링▶“제대로 바람 들었다!” 이정재의 스타일링, 얼마나 변했나▶뜨거운 여름날의 열기 '락 페스티벌' 스타일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