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성룡 이어 "런닝맨에서 유덕화와 꼭 봅시다"

입력 2013-07-18 17:28
수정 2013-07-18 17:28
[윤혜영 기자]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소식이 전해졌다.7월16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팬미팅 차 홍콩을 찾은 가수김종국은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스타 청룽(성룡)이 출연했던 데 이어 초청하고 싶은 스타가 있냐"는 질문에 "유덕화와 탕웨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종국은 특히 "유덕화의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며 "유덕화 씨 꼭 오세요"라고 말해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또 최근 자녀를 출산한 '런닝맨' 멤버 하하의 이야기가 나오자 "아기가 태어나던 날 내가 유일하게 가서 아기를 봤다. 1, 2년 안에 좋은 사람을 찾아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런닝맨에 유덕화까지 나오면 대박",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못 나올 게 있겠어? 섭외 들어갑시다", "탕웨이 듣고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