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와 크리스탈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엠버는 7월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마랑 수정이(뜌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티를 입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블랙 프린팅이 가미된 흰색 티셔츠와 팬츠로 엠버와 대비되는 패션을 선보였다. 얼굴을 가까이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엠버와 크리스탈의 모습에서는 장난기가 만연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컴백은 언제하나”, “엠버 점점 여성스러워지는 것 같다”, “엠버는 순둥이같고 크리스탈은 차도녀같이 나왔네”, “언니들 예뻐지는 비법좀 공유해요”, “이런 장난꾸러기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캐스팅되어 배우 이민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사진출처: 엠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여름에 더 블링블링~” 시선 끄는 ‘메탈’에 주목! ▶씨스타-걸스데이, 적당히 가려야 더 섹시하다! ▶롱-숏, 헤어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패션 스타일링 ▶‘섹시 스파이더맨’ 변신한 지드래곤, 미공개 화보 공개 ▶행사장 속 스타들의 ‘컬러 플레이’ 주얼리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