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무트,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모델 발탁

입력 2013-07-16 17:48
[윤희나 기자]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가 세계적인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모델로 발탁했다. 나탈리아 보니아노바는 샤넬, 루이비통, 지방시, 스텔라 맥카트니 등 수많은 광고 캠페인과 매거진에 나온 모델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다.특히 러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성화봉 공개 기자회견에 직접 성화봉을 들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7월 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과 크리스찬 디올 2014 가을/겨울 오트꾸뛰르 패션위크에 참석,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8월 론칭 예정인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는 데미 쿠튀르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우드무트 측은 “중성적인 이미지의 라우드무트와 그동안 베이비 페이스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만남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반되는 것들의 조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번 광고캠페인 촬영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소녀 이미지를 벗고 그녀의 신비롭고 알 수 없는 묘한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 캠페인 사진은 프라다, 질샌더, 띠어리 등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패션사진 작가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hsion@bntnews.co.kr▶골라 입는 재미가 있다! ‘프린트’의 매력 ▶진정성 가득한 배우, 유아인의 매력 분석 ▶“임산부도 바캉스 즐긴다!” D라인수영복 ▶연예인들의 성지? “스타, 침대 愛 빠지다” ▶“여름에 블링블링~” 시선 끄는 ‘메탈’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