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해명 "인터넷서 떠도는 사진, 트레이너 선생님인데…"

입력 2013-07-16 20:52
[김민선 기자] 김준희 해명 글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15일 배우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분은 제 트레이너 황진식 선생님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일반인이고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저로 인해 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오해를 받고 계시거든요. 부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라며 이번 해명글을 올리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희는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날게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해당 글을 마무리 지었다.앞서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통해 8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속 트레이너를 남자친구로 지목했고, 김준희는 이를 재빠르게 해명하며 소문 진화에 나섰다.김준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많이 당황했겠다”, “김준희 해명했으니 다들 괜한 억측은 자제하길”, “김준희 해명, 진짜 깔끔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