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앤서스, '그녀의 신화' 협찬 "모든 편의 제공하겠다"

입력 2013-07-16 15:20
[오민혜 기자] 가방 제조기업 힐리앤서스가 '그녀의 신화' 협찬후원사로 나선다.7월16일 힐리앤서스 측은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회사탄생 배경과 너무 닮은 점이 많아 자신들도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작품 촬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명품가방 무료대여는 물론 장소 협찬까지 모든 편의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캔디 같은 여자의 명품가방 탄생 스토리에 얽힌 성공 신화 '그녀의 신화'의 기본 골격이 힐리앤서스 탄생 과정을 떠올리게 한다고.힐리앤서스는 패션 디자이너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켈리 남이 2011년에 론칭시킨 명품 가방 제조업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8월5일오후 9시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뉴스링크21)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