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여름철 태풍보다 더욱 강력한 아웃도어 열풍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스타들이 사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KBS ‘직장의 신’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우비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전혜빈이 입은 우비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옥스R재킷으로 알려졌다. 상큼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사진 속 그는 꽃과 함께 연출해 상큼 발랄한 귀여움이 눈에 띈다.전혜빈 외에도 권상우 손태영 커플의 나들이 사진 역시 이슈가 됐다. 아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선 그들은 편안한 운동화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손태영이 착화한 운동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손태영의 운동화 프라즈마는 워킹화 기능을 강화 시킨 것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트레일 워킹화이다. 이 제품은 야외 환경 속에서 장시간 보행하거나 가벼운 산행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초경량이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자체 개발한 루프그림을 사용해 땅바닥에 붙는 느낌이 독특하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 등을 삽입해 안정성과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신고 벗기 불편했던 기존 등산화와 달리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사진출처: 전혜빈 트위터, 손태영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닮고 싶다” 명품 미시 여배우의 스타일 ▶연예인들의 성지? “스타, 침대 愛 빠지다” ▶“여름에 더 블링블링~” 시선 끄는 ‘메탈’에 주목! ▶‘섹시 스파이더맨’ 변신한 지드래곤, 미공개 화보 공개 ▶지드래곤-윤은혜, 스타의 2% 독특한 ‘아이웨어’ 연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