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이병헌 '헐리우드에선 아직 신인일 뿐'

입력 2013-07-15 17:08
[김강유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레드: 더 레전드(원제:RED2)’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딘 패리소트 감독의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뿔뿔이 흩어졌던 전설의 CIA요원 ‘R.E.D’가 세계 최강의 살상무기인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쳐 그 정체와 행방을 쫓는 액션 영화이다.이번 영화에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이 출연하며 특히 배우 이병헌이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한국인 킬러 캐릭터 ‘한’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오는 7월 1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