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뮤즈 ‘가인’ 오렌지 물결 속 몽환미 뽐냈다

입력 2013-07-22 09:22
수정 2013-07-22 09:22
[이슬기 기자] 에스쁘아가 가수 가인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에스쁘아와 가인의 첫 만남은 5월 한 매거진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서였다. 이후 에스쁘아가 신제품 출시 행사에 가인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면서 더욱 두터운 인연을 쌓았다. 결국 화보로 시작된 만남은 브랜드의 뮤즈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가인은 에스쁘아 뮤즈로서의 첫 공식 활동으로 신제품 화보를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도움 없이도 직접 메이크업 할 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가인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변신의 귀재답게 메이크업룩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에스쁘아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 가인의 매력이 패셔너블한 에스쁘아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룩을 가인을 통해 세련되게 표현해 20~30대 여성 타깃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가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화보는 각종 매거진의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컴백 씨스타,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 엿보기▶장마철, 흐린 날씨 속 ‘맑은 피부’ 가꾸는 TIP ▶피부 타입별 화장품? 클렌징 단계부터 고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