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화채 사랑, 푹 빠진 모습 "하루 세끼 먹고살 수 있다"

입력 2013-07-16 10:58
[오민혜 기자] 샘 해밍턴 화채 사랑이 화제다.7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개그맨 샘해밍턴이훈련 뒤수박화채를먹으며 "군대 음식 중 1등"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화채를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이날 인터뷰에서 샘 해밍턴은 "바나나 라떼는 아무것도 아니다"며 "그렇게 시원하게 맛있게 먹는데 하루 세끼를 그것만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화채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샘 해밍턴 화채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화채 사랑, 바나나 라떼 배신?" "샘 해밍턴 먹는 모습보면 나도 배고파진다" "샘 해밍턴 화채 사랑, 진짜 맛있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샘 해밍턴은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공병부대인 청룡대대에서 남한강 도하작전에 투입, 극한의 훈련을 받았다. (사진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① ▶ [인터뷰] '천명' 이동욱, 딸바보? "실제 아버지는 좀 무뚝뚝하셨죠"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