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조카 공개, 10년 전 꼬마가 벌써 고2… '잘 컸네'

입력 2013-07-15 11:13
수정 2013-07-15 11:13
[김민선 기자] 이효리 조카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14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10년 전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친조카. 벌써 고2래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3년 이효리의 솔로 1집 타이틀곡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잠깐 출연했던 조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효리 조카는 이효리와 닮은 눈매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예인 포스를 뽐내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효리 조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텐미닛’이 10년 전 노래라니…”, “이효리 조카 공개해서 보니 예쁘게 잘 컸네”, “이효리 조카 공개? 은근 이효리랑 닮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텐미닛’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