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삼색 아이스크림의 벽타기? "화가 난다"

입력 2013-07-13 15:32
수정 2015-09-17 17:53
[라이프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 화제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반투명 통에 가득 담겨 있는 3색아이스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을 보면 겉에 보이는 벽 부분 아이스크림만 그대로 남겨두고 안 쪽에 있던 아이스크림은 다 먹어치워 비어 있다.작성자는 처음 사진에 "나는 냉장고를 열었고 하나님께 감사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지만 두 번째 사진에는 "나는 우리 오빠를 증오한다"는 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에 네티즌들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기발하다",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아이스크림 통이 야속해", "먹고 싶은데 없을 때 그 빡침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