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이민정 언급, 성격 밝아 웃음 끊이질 않아 "이병헌은 짐짝 취급"

입력 2013-07-15 09:30
수정 2013-07-15 09:30
[윤혜영 기자] 이은희 이민정 언급이 화제다.최근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은희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녹화장에서 8월10일 결혼을 앞둔 오빠 이병헌과 배우 이민정 커플에 대해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이은희는 "오빠의 결혼에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면서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되면 다 짐짝취급이다"고 재치있게 말했다.패널로 나온 노사연, 송은이, 김새론, 장성규 아나운서는 '월드스타' 이병헌을 집에서 짐짝 취급할 수 있냐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새언니 이민정에 대해서는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각별한 애정을보였다.이은희 이민정 언급에네티즌들은 "이은희 이민정 언급, 둘이 친하게 지낼 듯", "이은희 이민정 언급, 복덩이네", "생각해보니 이병헌도 노총각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① ▶ [인터뷰] '천명' 이동욱, 딸바보? "실제 아버지는 좀 무뚝뚝하셨죠"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