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피범벅 분장에도 빛나는 꽃미모 '훈훈'

입력 2013-07-12 22:29
[김민선 기자] 배우 이준기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7월12일 소속사 IMX 측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촬영이 한창인 이준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사진 속 이준기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준기는 피범벅 분장을 무색게 하는 꽃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현장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완벽한 감정연기를 보여 함께한 제작진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