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해를 품은 달’ 장엄한 스케일의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입력 2013-07-16 23:37
수정 2013-07-16 23:37
[연예팀] 드라마로도 유명한 ‘해를 품은 달’ 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뮤지컬에서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려 장엄한 무대 연출로 나타냈다. 사진은 장엄한 군무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이다.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한국의 전통 조각보를 사용한 수묵화 같은 무대와 화려한 조명으로 무대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창작 뮤지컬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7월6일부터 7월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이후 8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 12월 일본 동경이 예정되어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