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격정 키스신 '사랑 시작될까?'

입력 2013-07-12 14:17
[오민혜 기자] 배우 남상미 이상우가 아슬아슬 로맨스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7월13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송지혜(남상미)와 김현우(이상우)가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앞서 송지혜는 제주도에서의 엇갈림 이후 우연히 김현우와 재회한 뒤 단호하게 선을 긋지만, 갈등 끝에 결국 현우에게 달려가 안기며 감춰둔 속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남상미와 이상우는 서로에게 끌릴 수밖에 없는 지혜와 현우의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드라마 초반의 멜로라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두 사람은 오래된 친분 관계로 인해 다져진 찰떡 호흡과 남다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한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