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호준 원장은 20여 년째 미용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박 원장이 시도했던 헤어쇼라는 장르는 이제 미용인들에 신선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최근에는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본점을 청담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직영점 오픈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주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함께VIP룸을 따로 만드는 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청담점 오픈식에는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았다. 또한배우 정준호, 박종진 아나운서, 조경선 목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연예계와 스포츠, 미용업계의 많은 인사들과 함께하는 와인파티가 열려 축하가 이어졌다.한편 8월에는 헤어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Battle of style’이라는 주제로 총상금 200만 원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쇼는 각 디자이너의 창조적인 헤어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계속적인 직영 오픈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박호준헤어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끈적함’과 ‘촉촉함’은 다르다! 여름 피부 관리법 ▶피부 타입별 화장품? 클렌징 단계부터 고민하자! ▶진정한 그루밍족이라면? ‘헤어스타일’부터 신경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