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경완 심경 고백이 화제다.7월10일 KBS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통해 '장윤정 가족사 폭로전'에 대해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가족사 논란 탓에부부 사이에 고충은 없느냐'는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전혀 그런 건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상황이든 둘이서 잘 헤쳐나갈 것이다. 그 이상의 드릴 말씀은 없다"고 답했다.앞서 장윤정 부모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이혼하게 된배경에 관해 관심이 쏠렸다.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그와 관련한비밀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이들의 폭로전은 진행 중이다.도경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경완 심경 고백, 힘든 시간 잘 이겨나가길…" "어떻게 가족이 이렇게까지 등을 돌릴까. 안타깝다" "도경완 심경 고백,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은 6월28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