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하정우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김병우 감독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일상의 공간인 한강 마포대교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현실적 공포를 선사하며 신원미상의 테러범과 마감뉴스 복귀를 노리는 뉴스 앵커 윤영화(하정우) 사이의 치열한 두뇌싸움 속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더한다.한편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