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여러 가지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 뽐내

입력 2013-07-10 18:25
[오민혜 기자] 배우 이보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이보영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극 중에서 이보영은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역을 맡아 까칠하고 도도한 척하지만 내면은 푼수기 다분하고 코믹한 인물이다. 이보영은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특히 전작 KBS2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에서 보인 정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시켰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매주 수, 목요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