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김지민이 아리따운 한복 자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민이 꽃같이 어여쁜 얼굴과 어울리는 고운 한복 자태로 화제를 모은 것.김지민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종원의 공방을 떠난 후 자신의 아버지인 성지루의 빚을 갚기 위해 상단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부터 색색의 비단 한복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드라마 속 김지민은 꽃무늬 자수로 디테일을 더한 흰색과 자주 배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매치하는가 하면 옅은 핑크색 저고리에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하늘색 조끼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한복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특유의 긴 속눈썹과 짙고 검은 눈동자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지민의 한복 자태를 본 시청자들은 “저 나이에 저런 단아한 매력을 뿜어낼 수 있다니”, “한복이랑 김지민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기품 있는 모습이 딱 조선판 엄친딸이네”, “얼굴도 예쁜데 한복까지 잘어울리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아역배우 김지민은 2008년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한 이후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사진출처: 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hsion@bntnews.co.kr▶베이직 아이템 티셔츠의 미학 “크거나 작거나 은밀하게~”▶‘엉뚱매력’ 헨리 셀카 공개 “이런 남동생 어디 없나요?”▶씨스타 효린-다솜, 섹시한 그들의 “색다른 변신 아이템은?”▶2PM 준호, 여심 자극하는 ‘치명적인 남자’로 변신▶맥시 원피스 vs 점프 수트 “선택이 고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