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제작진 움직인 폭풍 눈물? '기대↑'

입력 2013-07-10 13:40
[김민선 기자]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소식이 화제다. 7월8일 다수의 매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 주말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과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그리고 성준의 동생 성빈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는 형제 특집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며 미리 짜둔 일정에 동생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사실 엄격하게 해야 하는데 애들이 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번만 같이 간다는 약속을 받고 함께 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5월 방송된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에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던 성빈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으나, 이준수 형 이탁수는 학업을 이유로 불참했다.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가끔씩 같이 것도…”,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벌써 기대되네”,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특히 빈이 활약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율 성빈 송지욱이 함께한 ‘아빠 어디가’는 7월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